조심스러운 숲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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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화창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외출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7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올라갔다. 이날 서울 성수동 서울숲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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