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케어랩, 경북지역 의료진에 생리대 기부

사진=더블유케어랩 제공
더블유케어랩은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에게 자사 생리대 제품 3000팩을 기부하는 ‘나눔, 응원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배우 유소영 씨 등이 참여 릴레이 기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회사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더블유케어랩 관계자는 "생리대는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대구, 경북지역 여성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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