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염 수술, 병간호 해 준 아내 이상화에 고마움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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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염 수술 근황 전해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간호해 준 아내 이상화에 고마움 표해
강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염 수술 했어요. 간호해 줘서 감사합니다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사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벽 앞에서 나란히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이상화와 강남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이어 강남은 "콧물 질질. 비염 수술 수술시간 10분. 천국. 코 시원시원"이라고 덧붙이며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후기를 남겼고, 특히 아내 이상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금슬을 과시했다.
지난해 결혼한 강남과 이상화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사랑받았고 최근 하차했다. 이후 강남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