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더휴앤컴퍼니 등 3개 다단계판매업자 폐업

6개 다단계판매업자 신규 등록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분기 더휴앤컴퍼니㈜, ㈜아토즈생활건강, ㈜이앤네이처 등 3개 다단계판매업자가 폐업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더올가, 글로벌플랫폼 솔루션 주식회사, ㈜위업글로벌, ㈜휴먼네이처코리아, ㈜뉴미래소, 주식회사 앱슬리는 다단계판매업자로 신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작년말 135개였던 등록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138개로 늘었다.

13개 다단계판매업자는 1분기에 상호 또는 주소를 바꿨다. 자세한 다단계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