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혜, '또!오해영'·'차미' 동시 활약…쉴 틈 없는 뮤지컬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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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유주혜가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유주혜가 뮤지컬 '또! 오해영'에 이어 '차미'까지 주역으로 발탁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섬세한 감정연기로 인물 간의 서사를 완벽하게 이어줄 뿐만 아니라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또!오해영'은 tvN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 유주혜는 씩씩한 보통 여자로 살아가는 오해영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차미'에서는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온라인 소셜 미디어에서는 완벽한 존재를 꿈꾸는 차미호 역으로 출연, '또!오해영'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우주혜는 오는 7월 국내 초연작 '펀홈' 캐스팅까지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유주혜가 출연 중인 '또!오해영'은 오는 31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차미'는 오는 7월 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상연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유주혜가 뮤지컬 '또! 오해영'에 이어 '차미'까지 주역으로 발탁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섬세한 감정연기로 인물 간의 서사를 완벽하게 이어줄 뿐만 아니라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또!오해영'은 tvN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 유주혜는 씩씩한 보통 여자로 살아가는 오해영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차미'에서는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온라인 소셜 미디어에서는 완벽한 존재를 꿈꾸는 차미호 역으로 출연, '또!오해영'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우주혜는 오는 7월 국내 초연작 '펀홈' 캐스팅까지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유주혜가 출연 중인 '또!오해영'은 오는 31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차미'는 오는 7월 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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