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문장 김호준의 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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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관중 없이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포항 스틸러스-부산 아이파크전에서 부산 수문장 김호준이 펀칭으로 공을 걷어내고 있다. K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뚫고 개막해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경기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생중계 누적 조회 수는 약 37만 회에 달했다. 경기는 홈팀 포항의 2-0 승리로 끝났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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