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해외방문 거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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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만에 1명이 추가됐다.
경남도는 11일 거제시에 사는 남성(54)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최근 해외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서울 이태원클럽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와 거제시는 이 남성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07명은 완치 퇴원했고 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11일 거제시에 사는 남성(54)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최근 해외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서울 이태원클럽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와 거제시는 이 남성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07명은 완치 퇴원했고 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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