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황 팜프라 대표 '아쇼카 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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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두모마을에서 활동하는 유지황 팜프라 대표(사진)가 영남권 첫 ‘아쇼카 펠로’에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도시 청년층을 지역으로 유입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간 공생 문화를 개척하고 있는 유 대표가 2019∼2020년 아쇼카 한국 펠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쇼카 펠로는 1980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글로벌 조직 아쇼카가 선정한 사회혁신 기업가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