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마스크 200만장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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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에 마스크 200만 장을 지원했다.(사진)
외교부는 한·미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마스크 200만 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3월 한·미 양국 정상 통화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공동대응의 후속 조치로 국내 상황과 마스크 수급,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외교부는 한·미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마스크 200만 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3월 한·미 양국 정상 통화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공동대응의 후속 조치로 국내 상황과 마스크 수급,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