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예산 593억↑…2차 추경 9천739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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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현안 추진을 위해 올해 예산 593억원을 증액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울주군의 올해 예산 규모는 기존 9천146억원에서 9천739억원으로 증가했다. 아동 양육 지원 48억원, 노인 일자리 상품권 5억원, 코로나 예방 물품 구매 2억원 등이다.
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39억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2억원, 희망 일자리 4억원, 중소기업 청년인턴 3억원,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4억원,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13억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이자 보전 9억원 등도 포함됐다.
예산안은 29일 군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코로나19 긴급지원금 지원을 위한 1차 추경에 이어 2차 추경을 편성했다"며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어려운 주민과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울주군의 올해 예산 규모는 기존 9천146억원에서 9천739억원으로 증가했다. 아동 양육 지원 48억원, 노인 일자리 상품권 5억원, 코로나 예방 물품 구매 2억원 등이다.
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39억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2억원, 희망 일자리 4억원, 중소기업 청년인턴 3억원,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4억원,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13억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이자 보전 9억원 등도 포함됐다.
예산안은 29일 군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코로나19 긴급지원금 지원을 위한 1차 추경에 이어 2차 추경을 편성했다"며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어려운 주민과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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