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 권우철 동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 수상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xecutive MBA(EMBA) 권우철 동문이 지난 2월 11일,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권우철 동문은 경기 하남시 아이테코에 위치한 아트에이브이㈜의 대표로 방송장비 제조 및 설치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나가고 있다. 하남시 벤처기업 등록 1호 업체로 꼽히는 아트에이브이㈜는 지난 2월 하남시에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 측은 권우철 동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홈페이지에 관련 소식을 게재, 동문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는 중소기업의 최고 경영진 및 실무 관리자 등을 위한 MBA 프로그램으로 졸업을 한 동문들이 재학생과 어울리며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직장인, 기업인이 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든 강의가 주말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기초교과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경영관련 과목까지 두루 습득할 수 있다. 연구와 학술에 뜻을 지닌 재학생을 위해 학술 세미나가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매 학기마다 `EMBA 경영학술제`를 통해 재학생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함께 나눈다.

또한 글로벌 매너나 리더십, 기업가 정신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는 인문학 및 경영 현안 이슈를 `특강` 형태로 다룸으로써 재학생과 졸업생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간다. 총동문회 활동, 원우회 활동, 경영인의 밤 등 모든 동문이 자율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꾸준히 마련된다는 것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의 장점이다.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 정창근 주임교수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1966년 설립된 이래로 우수한 교육 환경과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경영자, 창업가, 예비경영인들의 저력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며 "학생들은 정기적인 논문세미나와 학술세미나를 통해 학업성취도를 끌어 올리는 등 글로벌 고급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강력한 동문 파워를 기르고 있다."고 전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급속도로 진행되는 디지털 혁신에 대비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및 정보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SCM(공급망 사슬 관리), CRM(고객 관계 관리) 등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지식을 고객 서비스 등 현안과 융합하여 제안한다. 약 1만 5천여명의 동문이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배움을 실현한 바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의 2020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원서 접수는 6월 19일 금요일 마감이다. 더욱 상세한 입학 정보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xecutive MBA (EMBA)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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