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오후 빗방울 '뚝뚝'…영동 모레까지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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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은 12일 오전 대부분 맑겠으나, 영서 내륙은 오후 들어 구름이 끼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9∼22도, 산지(대관령·태백) 16∼19도, 동해안 22∼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후 들어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다.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풍이 불겠으며, 특히 13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바람이 더욱 세져 최대 순간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풍이 부는 곳의 간판이나 천막 등 시설물 관리와 산불을 비롯한 화대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9∼22도, 산지(대관령·태백) 16∼19도, 동해안 22∼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후 들어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다.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풍이 불겠으며, 특히 13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바람이 더욱 세져 최대 순간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풍이 부는 곳의 간판이나 천막 등 시설물 관리와 산불을 비롯한 화대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