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1Q 영업익 61%↑…"태양광 사업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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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12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은 2조 2,484억 원, 영업이익은 1,5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61.7% 늘어난 수치이다.당기순이익은 YNCC 적자 전환에 따른 지분법 손실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약 47% 감소한 640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1분기 실적을 보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 8,304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감소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감소했다.영업이익은 국제 유가 약세에 따른 원료 가격 하락으로 제품 스프레드(마진폭)가 확대되면서 4.1% 늘었다.
태양광 부문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늘어난 9,057억 원, 영업이익은 2배 이상 늘어난 1,00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태양광 영업이익률 11.1%는 2010년 한화가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이후 사상 최고치이다.한화솔루션 관계자는 "1분기엔 코로나19 감염증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면서, "2분기부터는 미국·유럽 등에서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 여파가 실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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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61.7% 늘어난 수치이다.당기순이익은 YNCC 적자 전환에 따른 지분법 손실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약 47% 감소한 640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1분기 실적을 보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 8,304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감소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감소했다.영업이익은 국제 유가 약세에 따른 원료 가격 하락으로 제품 스프레드(마진폭)가 확대되면서 4.1% 늘었다.
태양광 부문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늘어난 9,057억 원, 영업이익은 2배 이상 늘어난 1,00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태양광 영업이익률 11.1%는 2010년 한화가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이후 사상 최고치이다.한화솔루션 관계자는 "1분기엔 코로나19 감염증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면서, "2분기부터는 미국·유럽 등에서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 여파가 실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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