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462억…작년보다 15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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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출 비중 76%…"검은사막 글로벌 진출·플랫폼 다변화로 지속 성장" 펄어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33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회사 측은 '검은사막'의 견고한 성과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 '검은사막 콘솔'의 글로벌 성장을 수익성 개선의 요인으로 꼽았다.
펄어비스는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6%에 달한다"며 "대규모다중사용자온라인게임(MMO) 장르로 전 세계 PC·모바일·콘솔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달 21일 신작 '섀도우 아레나'를 사전 출시하는 등 신작 게임으로 글로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석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검은사막 지적재산(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올해 '섀도우 아레나', '이브 에코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회사 측은 '검은사막'의 견고한 성과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 '검은사막 콘솔'의 글로벌 성장을 수익성 개선의 요인으로 꼽았다.
펄어비스는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6%에 달한다"며 "대규모다중사용자온라인게임(MMO) 장르로 전 세계 PC·모바일·콘솔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달 21일 신작 '섀도우 아레나'를 사전 출시하는 등 신작 게임으로 글로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석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검은사막 지적재산(IP)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올해 '섀도우 아레나', '이브 에코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