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주거시설 '여수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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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신자산신탁이 시행학 시공은 두산중공업 맡아대신금융그룹의 계열사인 대신자산신탁이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서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분양홍보관을 오는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시공은 두산중공업이 맡았다. 고급 주거브랜드인 ‘트리마제’가 두번째로 적용된 단지다.
생활숙박시설 344가구와 스트리트 몰형 상업시설 구성
여수시 웅천동 1869의 1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에 생활숙박시설 344가구와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 복합주거시설이다. 주거형 생숙은 전용면적은 54~74㎡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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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여수에서 처음으로 스트리트 몰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웅천지구 중심상권과도 가깝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CGV와 메가박스가 있다. 클럽하우스·문화복합시설·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지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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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802의3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