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 '한국의 코로나19 극복 노력' 영어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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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코로나19 검사, 스마트 방역체계, 의료진과 정부의 노력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한국 사회의 변화상을 7분 분량으로 담았다. 민 이사장은 "어릴 적 서울 연희동의 한 교회에 나갔는데, 그때 내게 영어를 가르쳐 준 호주 선교사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코로나19 대응을 보고 느낀 점을 영어권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선플재단 '대한민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