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직영 금강·안면도 자연휴양림 25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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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말 잠정 폐쇄했던 자체 운영 자연휴양림 2곳을 오는 25일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의 '산림복지다중이용시설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 지침에 따른 것이다. 재개방하는 자연휴양림은 세종시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과 태안군 안면도자연휴양림이다.
도는 금강자연휴양림 내 산림박물관 등 실내공간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시·군이 운영하는 10개 자연휴양림 중 지금까지 문을 연 시설은 청양 칠갑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뿐이다. 해당 시·군은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뒤 휴양림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정부의 '산림복지다중이용시설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 지침에 따른 것이다. 재개방하는 자연휴양림은 세종시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과 태안군 안면도자연휴양림이다.
도는 금강자연휴양림 내 산림박물관 등 실내공간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시·군이 운영하는 10개 자연휴양림 중 지금까지 문을 연 시설은 청양 칠갑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뿐이다. 해당 시·군은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뒤 휴양림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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