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선인 15일 부산시 방문…시정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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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부산시를 방문해 시정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전재수, 박재호, 최인호 의원 등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15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박성훈 경제부시장, 주요 실·국장들과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이성숙 부의장, 김삼수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함께한다.
참석자들은 오 전 시장 사퇴에 따른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당면한 부산시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코로나19 극복, 포스트 코로나 경제 대책, 동남권 관문 공항 건설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정치권 지원을 요청한다.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부산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부산시, 여야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만큼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주요 현안별 협력 방안과 중앙 정부 및 당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전재수, 박재호, 최인호 의원 등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15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박성훈 경제부시장, 주요 실·국장들과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이성숙 부의장, 김삼수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함께한다.
참석자들은 오 전 시장 사퇴에 따른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당면한 부산시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코로나19 극복, 포스트 코로나 경제 대책, 동남권 관문 공항 건설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정치권 지원을 요청한다.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부산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부산시, 여야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만큼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주요 현안별 협력 방안과 중앙 정부 및 당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