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中企에 고용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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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울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 주력 산업 중소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본사가 울산인 자동차·조선·에너지·화학 관련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하면 최대 16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6개월간 지급한다. 이달 2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