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상조, 고객이 25년 검증…'100% 후불제' 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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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 우수기업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행복상조가 ‘2020 고객감동브랜드지수’ 상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상조 부문 행복상조
인간 존중과 인간주의를 기본으로 사회의 평화, 문화, 교육운동에 앞장서는 행복상조(대표 손익도)는 홀몸노인 무료 장례와 충북 괴산 관내 초교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아·빈곤 퇴치 운동을 후원하는 등 25년간 사회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임종 시 병원 및 장례식장 무료 이송 캠페인을 시작했다.손익도 대표는 “2020년은 고객만족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됨과 동시에 회사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하다. 25년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상조 문화에 앞장서온 만큼 더욱 더 투명하고 자신 있게 기업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상조의 후불제상조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국 어느 누구나 편안하게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평생회원 가입비 10만원이면 특별히 월 납입금 없이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 최초 회원 가입 시 납입한 가입비가 최종 비용에 포함되며 장례 진행 시 영정사진 비용으로 처리해주거나 사전 영정사진을 제작해 원할 경우 자택으로 배송해 준다. 일반 상조회사와 달리 광고비와 모집수당이 없어 장례 비용이 일반 상조회사에 비해 30% 정도 저렴하다. 모든 비용은 후불제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부도나 폐업 또는 해약 위약금의 폐해로부터 안전하다.
행복상조는 충북 괴산군에 5000㎡ 규모의 전문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5년간 쌓아온 서비스 경험과 전통을 갖고 있다. 또한 자산 건전성이 뛰어난 우량 회사다.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장례 전문 도우미에게 이론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해 숙달된 업무 능력을 갖추게 한 뒤 장례 절차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행사 용품은 고품격 물품으로 제공하며 토털 패키지로 시중 평균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든 서비스를 직영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운영해 전국 어디서든지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국 상조공제조합과 소비자 피해보상을 체결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긴급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긴급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행복상조는 전국 17개 광역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괴산 관내 초등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업 및 기본 생활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하며 사랑의 쌀 후원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전민서 기자 hayonwy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