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부동산시장 향방은? … 30일 부동산 세미나 개최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고 대책을 끊임없이 내놓았지만 그럴수록 가격은 더 오르고 강남 아파트는 평당 1억원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집값은 미쳤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동안 내리막을 걷기도 했다.

이런 혼란의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야 할지 많은 사람들이 고민에 빠졌다. 이에 한경닷컴은 이달 30일 '혼란의 부동산 시장, 그래서 지금 사야 하나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우용표 한강부동산연구소 대표가 나서 우리가 부동산의 어떤 변수와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그 기준들을 제시한다. 또한 그 기준들을 근거로 앞으로 10년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 흐름을 구체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또한 그는 40만 독자가 열광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을 쓴 재테크 컨설턴트지만, 10년 이상, 1,000건 이상 개인투자자자문과 기업체 강의를 해온 신망 받는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부동산 지식과 현장 경험, 실제 투자 경험 등을 이 번 세미나에서 모두 풀어놓을 예정이다.
행사는 다음달 30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바실리오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경부동산 홈페이지(event.hankyung.com/seminar/estate200314)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며 참가신청자 전원에게 저자 우용표대표의 신간 '그래서 지금 사야 하나요?'도 증정된다.

문의 : 02-3277-9986

한경부동산 landpl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