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합창단 다음달 16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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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청년예술가 창작실험 공모
▲ 국립합창단은 다음 달 1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81회 정기연주회 '창작 합창의 밤'을 진행한다. 유명 작곡가에 위촉해 받은 신곡 11곡을 선보인다.
'거북이, 토끼 그리고'(임주섭), 물숨(김진수), 님에게(김신) 등이 관객들 앞에서 첫선을 보인다.
객석은 거리 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관람료 2만~3만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다음 달 개관하는 전통예술창작지원센터(가칭)의 첫 지원 사업으로 '전통분야 청년예술가 창작실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 분야 청년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선정한다. 당선자들은 활동지원금과 발표지원금을 받고, 공연장과 연습실도 쓸 수 있다.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와 예술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kotpa.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 국립합창단은 다음 달 1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81회 정기연주회 '창작 합창의 밤'을 진행한다. 유명 작곡가에 위촉해 받은 신곡 11곡을 선보인다.
'거북이, 토끼 그리고'(임주섭), 물숨(김진수), 님에게(김신) 등이 관객들 앞에서 첫선을 보인다.
객석은 거리 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관람료 2만~3만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다음 달 개관하는 전통예술창작지원센터(가칭)의 첫 지원 사업으로 '전통분야 청년예술가 창작실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 분야 청년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선정한다. 당선자들은 활동지원금과 발표지원금을 받고, 공연장과 연습실도 쓸 수 있다.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와 예술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kotpa.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