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트리플 역세권…공실 염려 적어

진흥기업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175 일대에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6층에 총 196실 규모다. 전용면적이 18㎡로 작다. 영등포 도심 신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임차 수요가 풍부한 데다 최근 상권이 역세권과 중심상권으로 재편되고 있어서다. 최근 1~2인 가구 비율이 늘어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초소형 오피스텔 인기가 꾸준해 시세 상승 기대감도 크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노선 3개가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 영등포시장역에서 각각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를 잇는 지하철 신안산선 영등포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롯데백화점, 여의도 IFC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많다.

해링턴 타워 관계자는 “공실 염려가 적은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부동산 투자 상품”이라고 평가했다. 홍보관은 영등포구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시설 13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