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오네뜨 시티, 대림·구로·신도림역 '트리플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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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구로 아트밸리, NC백화점(예정),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이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있어 산책을 하기 좋다.배후수요가 탄탄한 게 장점이다. 단지는 구로구청, 고대구로병원 등과 가까워 해당 기관 종사자의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G밸리’로 불리는 구로디지털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첨단기업 9000여 개, 16만 명의 근로자도 잠재 수요다.
1인 가구에 특화된 소형 평형을 1억원대에 공급한다. 1~2층 근린생활시설에는 병원 약국 등 의료시설 위주로 입점할 예정이어서 공실 위험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