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온앤오프' 출연 확정 '효리네 민박' 제작진과 재회

윤아 '온앤오프' 출연
본업 임하는 모습 전격 공개

윤아 '온앤오프' / 사진 = 한경DB

소녀시대 윤아가 '온앤오프'에 출연하며 '효리네 민박2' 제작진과 재회한다.

윤아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모습(ON)인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잇는 그대로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다. '효리네 민박' 등을 연출한 정효민 PD가 지휘한다.

방송 관계자는 윤아가 현재 '온앤오프' 촬영 중인 것이 맞으며 윤아가 본업에 임하는 모습들과 사적인 색다른 모습들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방송 시기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

한편,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