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전국 지자체평가서 '재정역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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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재정역량 부문 1위, 종합평가 3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정역량 부문을 재정 여건, 건전성, 효율성, 성과, 자체 노력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순위를 매겼다. 구는 자체 세입비율 증대, 재정 효율성 극대화, 예산의 효율적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최소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을 배분한 결과"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평가는 재정역량 부문을 재정 여건, 건전성, 효율성, 성과, 자체 노력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순위를 매겼다. 구는 자체 세입비율 증대, 재정 효율성 극대화, 예산의 효율적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최소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을 배분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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