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840억원 규모 위탁생산 의향서 체결
입력
수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841억7000만원(1억5000만달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는 관련 바이오의약품을 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협의 등을 통해 2억2200만달러(약 2726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구속력이 있으며,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과 기간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23년 12월31일 이후 공개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협의 등을 통해 2억2200만달러(약 2726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구속력이 있으며,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과 기간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23년 12월31일 이후 공개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