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왕의 보석 품은 '경복궁 기념메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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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경복궁 기념메달’(사진)을 공개했다. 조선의 문화 및 예술·과학 분야 대표적 유물을 담은 프리미엄 컬렉션인 ‘로열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메달에 보석을 삽입한 형태로 제작했다. 메달을 타공해 왕과 왕비가 사용하던 보석(산호와 옥)을 삽입했다. 메달 앞면엔 경복궁의 근정전을 섬세하고 원근감 있게 표현했다. 금메달(중량 31.1g+산호) 300개, 은메달(122g+옥)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농협은행과 우체국은 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조폐공사 팝업스토어에선 31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현대H몰, 더현대닷컴, 풍산화동양행에선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국내 최초로 메달에 보석을 삽입한 형태로 제작했다. 메달을 타공해 왕과 왕비가 사용하던 보석(산호와 옥)을 삽입했다. 메달 앞면엔 경복궁의 근정전을 섬세하고 원근감 있게 표현했다. 금메달(중량 31.1g+산호) 300개, 은메달(122g+옥)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농협은행과 우체국은 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조폐공사 팝업스토어에선 31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현대H몰, 더현대닷컴, 풍산화동양행에선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