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1천명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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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천명대로 늘었다.
터키 보건부는 24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186명 늘어난 15만5천6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972명을 기록한 후 전날까지 1천명 선을 밑돌았으나 이날 다시 1천명을 넘겼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4명 늘어난 4천308명으로 파악됐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4만178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180만7천676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775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11만7천602명이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터키 보건부는 24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186명 늘어난 15만5천6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972명을 기록한 후 전날까지 1천명 선을 밑돌았으나 이날 다시 1천명을 넘겼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4명 늘어난 4천308명으로 파악됐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4만178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180만7천676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775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11만7천602명이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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