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베이비샤워/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이에 서효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서프라이즈 해주면 나 너무 좋잖아"라며 "두달 전부터 남편과 함께 준비했다는 고마운 친구들 고우리, 지숙, 김민정, 코로나19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불안함에 떨었지만, 덕분해 행복합니다. 산모님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서효림 베이비샤워/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서효림 베이비샤워/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서효림 베이비샤워/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사진 속에는 화관을 쓰고 활짝 웃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을 비롯해 남편 정명호가 사랑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만삭의 'D라인'에도 불구, 여전히 아름다운 서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진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정명호 씨는 나팔꽃 F&B 대표로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