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합계획 분석하면 돈 될 곳이 보인다…멘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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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 행정계획 분석 최고 전문가의 멘토 특강국토종합계획 분석을 통해 발전 가능성 높은 투자처를 발굴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 투자자를 위한 특강이 개설된다.
6월 18일(목)/20일(토) 오후 2시~5시, 선릉역 위비즈모임공간
한경닷컴은 오는 6월 18일(목)과 2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5차 국토종합계획 분석 및 핵심 투자처 찾기’를 주제로 한경부동산의 세번째 멘토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의 멘토는 행정계획 분석을 통한 부동산 투자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착한부동산연구소 남관현 소장이 맡는다.
국토종합계획은 대한민국 국토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마스터 플랜으로서 이번 5차 국토종합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수립됐다. 9개 도와 각 시·군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계획의 기본이 되며, 교통, 주택, 수자원, 환경, 문화·관광, 정보통신 등 부문별 계획과 광역·수도권, 특정지역 등 지역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가이드를 제시하는 헌법과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향후 가치가 상승할 부동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기본이 되는 밑그림이자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네비게이션이 곧 국토종합계획이다. 계획안은 국토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받아볼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 방대한 계획을 어떻게 해석하고 분석하느냐에 달려있다.남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국토종합계획의 기본적인 이해는 물론 전략적 목표의 상세한 분석을 통해 투자처를 찾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발전과 연대협력 촉진 전략분석,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분석, 지역별 산업혁신 분석, 도시공간구조의 변화에 따른 방향성 탐색,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한 새로운 투자처 발굴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서울, 부산, 인천 지역 분석과 투자처 찾기를 설명한다.
이번 특강은 국토종합계획의 정확한 분석과 부동산 공부의 핵심을 알고자 하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동산 행정계획이 무엇인지, 부동산 개발호재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무엇보다 부동산 행정계획 분석 전문가 중 원조로 불리는 남 소장이 직접 멘토로 나선 만큼 기본에 충실한 부동산 투자의 정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장소는 선릉역 5번 출구에 인접한 위비즈모임공간 선릉점(빅토리아빌딩 17층)이고, 참가비는 5만5000원이다. 교재(컬러) 제공.
코로나19 생활방역 준수를 위해 참석인원이 제한되므로 사전 참가신청이 필요하다. (문의 : 02-3277-998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