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6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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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 보전 주제 국민 정서 녹화한 작품 산림청은 내달 30일까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 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 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공헌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이나 단행본이다.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의 총장·전공 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해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한다.
추천서 양식은 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산림문학회는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원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이병철 시인의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정두리 시인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가 공동 수상했다.
/연합뉴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이나 단행본이다.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의 총장·전공 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해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한다.
추천서 양식은 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산림문학회는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원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이병철 시인의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와 정두리 시인의 동시집 '별에서 온 나무'가 공동 수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