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구역 주택재개발 수주…동원개발, 아파트 2282가구 건립
입력
수정
지면A27
동원개발이 지난 23일 열린 경남 창원시 문화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원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3704억원이다.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9만872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4층 아파트 18개 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38~84㎡, 2282가구다.문화구역은 마산, 창원 전역과 연결된 교통 중심지다. 월포초, 마산서중, 마산제일여고, 마산중앙고, 경남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마산합포구청, 반월시장,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9만872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4층 아파트 18개 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38~84㎡, 2282가구다.문화구역은 마산, 창원 전역과 연결된 교통 중심지다. 월포초, 마산서중, 마산제일여고, 마산중앙고, 경남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마산합포구청, 반월시장,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