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협력사 자녀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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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협력사원 및 지역 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해 ‘2020 희망장학금’(사진)을 전달했다. 광주, 대구, 의정부 등 6개 점포에서 600명을 선발해 총 6억원을 지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의 추천 학생, 전통시장 상인회 자녀 등 효행과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 수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