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미향 "딸 유학비, 남편 형사보상금으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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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딸 유학비는 남편이 받은 형사보상금으로 마련했다"며 "형사보상금 총액은 2억4000만원"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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