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예술세계 조망' 현대 미술·조각전 내달 2일 개막
입력
수정
춘천MBC가 국립춘천박물관과 함께 마련한 '2020 강원 현대 미술-힘있는 강원전·강원 현대조각전'이 다음 달 2일 개막한다. 국립춘천박물관 복합문화관 개관을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6월 28일까지 26일간 열린다. 해마다 열리는 강원 현대 미술-힘있는 강원전은 도내에서 수학(受學)한 경험 등 강원도와 인연을 둔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23인의 작가가 힘을 모아 총 6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는 강원 현대조각전에 24점의 수준 높은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회화부터 조각까지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하며 강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춘천MBC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작의 혼과 열정을 쏟아부은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는 23인의 작가가 힘을 모아 총 6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는 강원 현대조각전에 24점의 수준 높은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회화부터 조각까지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하며 강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춘천MBC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작의 혼과 열정을 쏟아부은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