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고 공시지가 땅은 은행동 상업용지…1㎡ 14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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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세천동 임야는 449원…대전 개별공시지가 작년보다 6% 상승대전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중구 은행동 상업용 토지로 나타났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은행동 48-17 토지는 1㎡당 1천414만원으로 공시됐다.
1년 전보다 75만원(5.6%) 오른 것이다.
가장 싼 땅은 1㎡당 449원인 동구 세천동 임야다.대전 22만7천234필지 전체적으로는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6.0%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 7.6%, 서구 5.9%, 중구 5.5%, 동구 4.5%, 대덕구 4.1% 상승률을 보였다.
유성구는 도안2단계와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지구 등 개발사업, 서구와 중구는 주택재정비 및 재개발 사업지구 개발 기대감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주 등은 토지 소재지 구청에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1년 전보다 75만원(5.6%) 오른 것이다.
가장 싼 땅은 1㎡당 449원인 동구 세천동 임야다.대전 22만7천234필지 전체적으로는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6.0%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 7.6%, 서구 5.9%, 중구 5.5%, 동구 4.5%, 대덕구 4.1% 상승률을 보였다.
유성구는 도안2단계와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지구 등 개발사업, 서구와 중구는 주택재정비 및 재개발 사업지구 개발 기대감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주 등은 토지 소재지 구청에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