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창업자 머스크의 환호…“민간 우주탐사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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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건 발사에 성공한 뒤 양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민간업체로는 최초로 유인 우주선을 쏘아올리며 민간 주도형 우주 개발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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