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면세점 3사와 상생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일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는 면세점 3사(신세계, 신라, 롯데)와 ‘코로나19 위기극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와 면세점 3사는 공항 상업시설 임대료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왼쪽부터),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