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골드버튼' 언박싱…국내 배우 중 최초 기록 달성

박서준 골드버튼 언박싱 방송
스태프에게 공 돌려
배우 박서준이 골드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박서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레코드 박스(Record PARK's)'를 통해 구독자 100만 돌파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박서준은 라이브 방송에서 골드버튼의 "언박싱'을 했다. 박서준은 "함께 출연해 주신 스태프가 밤을 새워가며 편집했다. 나는 한 게 없는데 많은 분들이 일상을 궁금해해주셔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을 연 박서준은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되면 받을 수 있는 골드 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현재 박서준은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이후 차기작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로 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