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야산서 불…산림 1천여㎡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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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32분께 울산시 북구 무룡동 달곡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북구청 직원, 소방, 의용소방대, 경찰 등 80여명과 소방헬기 1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림 약 1천157㎡를 태우고 오후 2시 55분께 대부분 진화됐다.
북구는 현장에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 인력을 남겼다.
산림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북구청 직원, 소방, 의용소방대, 경찰 등 80여명과 소방헬기 1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림 약 1천157㎡를 태우고 오후 2시 55분께 대부분 진화됐다.
북구는 현장에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 인력을 남겼다.
산림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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