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株] 코로나 실적 수혜 & 미래를 준비하는 '이종목' 대응전략은?

리니지2M, 구글플레이 세계 소비자 지출 1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구글플레이에서 전 세계 소비자 지출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3월 기준 일주일 평균 1340만건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코로나 기간동안 전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가 평균 약 12억건으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코로나 이전에도 승승장구를 해오던 엔씨소프트의 신작들이 이번에도 게임 산업의 주도 역할을 한 것이다.
☞ 파죽지세의 엔씨소프트 목표 주가는?(무료)
엔씨소프트가 기타 게임 회사들과 차별되는 점은 신작 출시지연이 잦은 게임 업종에서 2020년 리니지2M의 아시아 지역 출시,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2021년 상반기 프로젝트 TL CBT에 일정 변동 없이 운영되는 점이다. 또한 실적 역시 PC 리니지, 아이온을 거쳐서 현재 모바일 시장까지 개척하여 2020년 1분기에도 23.6억원이라는 견조한 결과가 나타났다.
☞ 엔씨소프트, 타 게임사와 상대적인 제품 경쟁력(무료)
엔씨소프트는 수년에 한번 있는 신작 모멘텀이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였다. 게임 출시 전에 기대감이 주가에 선 반영되고, 게임 출시에는 차익 실현이 나오는 것이 대표적인 투자 패턴이었다. 2020년 하반기와 2021년에는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이고 1000억원 이상의 개발비가 집행되고 여러 번 출시가 연기되었던 PC+콘솔게임이라는 TL의 베타테스트와 상용화가 예정되어 있다.또한 모바일 부문의 블레이드앤소울2와 아이온2의 순차적인 출시도 앞으로 모바일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좋은 요소이며 북미,일본,대만등 글로벌 진출 기대감은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확률이 높다.
☞ 실적으로 이어지는 엔씨소프드 차기작들, 추가 성장 여력 충분(무료)
한편, 엔씨소프트의 기본적인 상황과 모멘텀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이지만 현재 주가는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이러한 기대감을 선 반영함으로써 고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아직까지 외국인들의 압도적인 순매수로 양호한 수급이지만 언제든 차익매물이 나올 수 있는 기술적인 면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 시점 관심을 가질만한 게임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엔씨소프트의 대응전략 및 후속주가 궁금하다면 지금바로 아래링크를 클릭, 확인해보기 바란다.
☞ 엔씨소프트의 현재 주가 위치와 기술적인 눌림목 자리는?(무료)

엔씨소프트, 넥슨지티, SK하이닉스, 화성밸브,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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