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라온프라이빗'입주민, 라온건설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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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와 고품질 시공 공로에 감사패를 만들어라온건설이 전북 ‘부안 라온프라이빗’ 입주자들에게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시공 품질을 인정받았다.
570가구로 지역 랜드마크로 평가받아
라온건설은 ‘부안 라온프라이빗’ 입주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최고 25층 570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 입주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입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라온건설이 2018년 1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일대에 선보인 이 단지는 전용 75~101㎡ 총 570가구로 건립된다. 이달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 당시 부안군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지역 내 최고층 및 최대 규모 단지여서 화제를 모았다.
또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구조를 도입하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와 중앙광장, 별동어린이집, 멀티미디어룸 등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신 IT(정보기술)이 도입된 지하 주차장 유도시스템을 통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옥상에는 ‘폴리카보네이트’ 방식의 조명특화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벽 색상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부안군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관을 갖춘 아파트로도 평가받고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고객에게 주거 만족도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