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

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환자 이송 등 치료시설 가동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