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문재인 정부, 지난 3년 간 보훈에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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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보훈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 의원은 전날 SNS에 "국가를 위해 바친 희생과 헌신을 소중히 기리고, 보답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게 주어진 의무"라며 "우리 정부는 지난 3년 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보훈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했고, 국립호국원에 의전단을 신설하여 독립유공자의 안장식을 국가의 예우 속에서 진행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또 "대통령의 근조기를 증정하는 훈령을 제정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그 정신을 이어 받들고자 하였다"고도 했다. 고 의원은 "전쟁은 치유되기 힘든 깊은 아픔과 상흔을 남겼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에 대한 명예를 드높이도록 예우와 보훈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튼튼한 안보로 평화를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 의원은 전날 SNS에 "국가를 위해 바친 희생과 헌신을 소중히 기리고, 보답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게 주어진 의무"라며 "우리 정부는 지난 3년 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보훈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했고, 국립호국원에 의전단을 신설하여 독립유공자의 안장식을 국가의 예우 속에서 진행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또 "대통령의 근조기를 증정하는 훈령을 제정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그 정신을 이어 받들고자 하였다"고도 했다. 고 의원은 "전쟁은 치유되기 힘든 깊은 아픔과 상흔을 남겼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에 대한 명예를 드높이도록 예우와 보훈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튼튼한 안보로 평화를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