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강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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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19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초등학교 3학년 A(10)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뒤인 이날 오후 5시 18분께 심정지 상태인 A군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군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이 물놀이를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뒤인 이날 오후 5시 18분께 심정지 상태인 A군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군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이 물놀이를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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