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6·중1` 등교개학…19일만에 순차 등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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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생 약 135만명이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등교 수업을 받는다.
이들 학년은 지난달 20일 고3,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 이달 3일 고1·중2·초3∼4학년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굣길에 오른다.순차적 등교는 이날로 19일 만에 막을 내린다.
교육부는 학생들을 분산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수도권 유·초·중학교에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하는 밀집도 기준을 적용했다.
다른 지역 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2 밑으로 유지해달라고 권고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위급한 상황 등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등교 수업일을 조정하는 등 학교와 교육청, 보건당국과 교육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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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학생들을 분산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수도권 유·초·중학교에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하는 밀집도 기준을 적용했다.
다른 지역 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2 밑으로 유지해달라고 권고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위급한 상황 등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등교 수업일을 조정하는 등 학교와 교육청, 보건당국과 교육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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