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中企직원 가족 치료비 5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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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은 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5억원을 전달했다. 윤 행장과 기업은행 임원들이 기부를 통해 치료비를 마련했다.
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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