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릿우먼, 롯데백 김포공항점에 26번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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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헤어웨어(가발)를 생산·판매하는 씨크릿우먼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26번째 신규매장(사진)을 오픈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씨크릿우먼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이 백화점의 각축장으로 떠오른 수도권 서남권 지역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신규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크릿우먼은 이달 말까지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장은 “씨크릿우먼이 입점함에 따라 시니어 고객과 중년 여성들이 백화점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크릿우먼은 다음 달 롯데백화점 아울렛 고양점에도 입점을 준비 중이다.이는 씨크릿우먼 브랜드 최초 아울렛 신규입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크릿우먼은 가발이 아닌 헤어웨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장한 여성벤처기업으로, 전국에 10만 여명의 고객을 보유 중이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헤어웨어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헤어 스타일링을 ‘간편함’이라는 키워드로 승화시킨 패션 아이템”이라며 “여성들에게 편리함과 멋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에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씨크릿우먼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이 백화점의 각축장으로 떠오른 수도권 서남권 지역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신규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크릿우먼은 이달 말까지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장은 “씨크릿우먼이 입점함에 따라 시니어 고객과 중년 여성들이 백화점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크릿우먼은 다음 달 롯데백화점 아울렛 고양점에도 입점을 준비 중이다.이는 씨크릿우먼 브랜드 최초 아울렛 신규입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크릿우먼은 가발이 아닌 헤어웨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장한 여성벤처기업으로, 전국에 10만 여명의 고객을 보유 중이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헤어웨어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헤어 스타일링을 ‘간편함’이라는 키워드로 승화시킨 패션 아이템”이라며 “여성들에게 편리함과 멋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에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