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보다 저축 우선하는 밀레니얼, 최대 관심사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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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연구소 조사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99.10845985.1.jpg)
10일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3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밀레니얼 세대의 재무 습관 이해'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3.2%는 평소 전체 예산에서 저축을 먼저 한 후 남은 예산을 소비 활동에 쓴다고 답했다.
![자료=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869971.1.jpg)
응답자의 대부분(88.6%)은 월별 예산 계획을 수립해 관리했다. 미래를 위한 중·장기적 재무 계획을 세웠다는 응답도 79.6%에 달했다.
![자료=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869970.1.jpg)
현재 최대 관심사로 재테크를 꼽은 응답자가 30.8%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15.5%), 취업/이직(14.0%)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